항목 ID | GC40001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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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六二五參戰勇士名譽宣揚碑 |
이칭/별칭 | 6·25 참전유공자 기념비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관음동 13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삼조 |
건립 시기/일시 | 2001년 6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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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 -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관음동 1372]![]() |
원소재지 |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 -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로 47[관음동 1372] |
성격 | 기념비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3m[넓이]|2m[높이] |
관리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六·二五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세운 기념비이다.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는 2001년 6월 25일 대구광역시 북구 출신 강상민·박시동·이상열 등 전사자의 영령을 추모하고, 국주환·안님·전찬지 등 참전 유공자의 애국심과 애향심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또한 후세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준공하였다.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1372 관음근린공원 내 북구어울아트센터 근처에 있다. 바로 앞에는 건립 취지문이 새겨진 비석이 1점 있다.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는 커다란 몸돌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정면에는 군인이 참전하는 모습을 그린 부조 1점이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라고 새겨져 있다.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 건립 취지문은 다음과 같다.
“1950년 여름,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시 신명(身命)을 바쳐 나라를 구하니, 자유 민주주의가 이 땅에 뿌리내리고 오늘날 우리가 인간다운 삶을 살게 되었음을 후세에 전하고자 낙동강 전투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이곳에 비를 세워, 님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애국애족의 표상으로 삼는다. 200. 6. 25”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는 2012년 5월 16일 국가보훈처에 의하여 국가 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참전 용사의 추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는 대구 출신으로 전쟁에 나선 전사자의 조국 수호 의지를 기릴 수 있고,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