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북대구초등학교(北大邱初等學校)의 교육 비전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꿈 나래가 자라는 북대구 교육’이다.

[변천]

북대구초등학교는 1983년 12월 8일 북대구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4년 3월 2일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북대구국민학교에서 북대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10월 7일 글숲도서관을 개관하였고 2014년 12월 31일 특색 있는 학교 경영 최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2월 3일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9년 10월 5일 제7회 한문 및 경전낭독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12월 13일 e-스터디 활용 학습활동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2월 10일 제36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7,7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북대구초등학교는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국 초등학교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20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교육부와 대구광역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학교 단위 공간 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색 사업 역시 ‘학교 공간 혁신으로 행복한 북대구 교육공동체’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의 꿈을 향한 학교 공간 혁신으로 인성 역량과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며 중점 인성 역량은 1학년과 2학년은 심미적 감성 역량, 3학년과 4학년은 공동체 역량과 자기 관리 역량, 5학년과 6학년은 공감 소통 역량이다.

[교가와 상징물]

1.교가[작사 권영세/ 작곡 김종환]

1절: 드높은 푸른 꿈 넘치는 사랑/ 꿈과 사랑 한데 모인 우리의 터전/ 희망찬 내일 향해 갈고닦아서/ 한 송이 꽃이 되자 어여쁜 장미/ 아 자랑스런 북대구 별들/ 참되고 슬기롭게 자라는 새싹

2절: 가슴마다 품은 뜻 꿋꿋한 기상/ 한마음 어우러진 비옥의 터전/ 빛나는 내일 위해 배우고 익혀/ 우람한 나무 되자 튼튼한 기둥/ 아 자랑스런 북대구별들/ 참되고 슬기롭게 자라는 새싹

2.교목은 은행나무이다. ‘광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은행나무처럼 큰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자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3.교화는 장미이다. ‘장미처럼 밝고 명랑하며, 지혜롭게 자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북대구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22학급에 460명[남학생 242명·여학생 218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72명[남학생 32명·여학생 40명], 2학년은 3학급에 74명[남학생 45명·여학생 29명], 3학년은 4학급에 74명[남학생 35명·여학생 39명], 4학년은 4학급에 96명[남학생 55명·여학생 41명], 5학년은 4학급에 75명[남학생 41명·여학생 34명], 6학년은 3학급에 64명[남학생 31명·여학생 33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5명[남학생 3명·여학생 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8명, 일반 교사 19명, 특수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기간제교사 1명 등 총 33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