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SK증권 소속 지점.

[개설]

SK그룹 계열의 증권회사인 SK증권은 1955년 7월 30일 설립된 신우증권이 전신이다. 1963년 11월 27일 신우증권에서 경신증권으로, 1968년 9월 23일 경신증권에서 동방증권으로, 1989년 동방증권에서 태평양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1년에 선경그룹[현 SK그룹]에 인수되어 1992년 태평양증권에서 선경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98년 1월 선경증권에서 SK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설립 목적]

SK증권은 고객·주주·구성원·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것을 가치로 추구하며, 차별화된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 지역의 자본시장과 증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SK증권 대구PIB센터는 2019년 5월 13일 개설되었다. 2019년 11월 25일 달서구 본동 225-1에서 달서구 죽전동 273-6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K증권 대구PIB센터는 유가증권의 위탁매매, 인수 및 매출, 유가증권 매매의 중개나 대리 업무,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매매거래에 관한 위탁의 중개, 주선 및 대리 업무, 유가증권의 모집이나 매출의 주선 업무, 증권저축 업무나 담보대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9월 기준 SK증권의 임직원 수는 853명이며, 2020년 12월 기준 자산 총계는 5조 3594억 원, 부채 총계는 4조 7787억 원, 자본 총계는 5806억 원, 자본금은 2382억 원, 영업이익은 122억 5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22억 9400만 원이다. 대구광역시에는 SK증권 대구PIB센터 외에 SK증권 수성PIB센터[수성구 범어동 42-8]가 있다.

[의의와 평가]

SK증권 대구PIB센터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여 고객과 주주들에게 최적의 투자 성과를 실현하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거점을 확보한 금융투자 회사로서 지역사회와 국민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