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250
한자 韓國勞動組合總聯盟 大邱地域本部
이칭/별칭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 132[호산동 707-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1년연표보기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설립
현 소재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 132[호산동 707-3]지도보기
성격 노동단체
전화 053-570-7000
홈페이지 http://dg.inochong.org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노동자의 정치·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번영된 민주 복지사회의 건설 및 참된 사회정의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강력한 정치사회적 세력으로서 역량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946년에 대한독립촉성전국노동총동맹으로 발족하여 1948년 대한노총 시절을 거쳐 1960년 11월 25일에 대한노총과 전국노협이 통합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련]으로 새로 출범하였다. 그러나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강제 해체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후 박정희 군정의 산별노조 정책에 따라 현재의 명칭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활동하였다. 한때는 어용노조라는 비판을 받은 시절도 있지만, 현재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운동의 양대 기둥이 되었다. 전국에 16개 지역본부와 53개 지역지부를 두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가 1961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는 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고용 개선 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는 노동 법률 상담,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직업 훈련 사업 외에도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는 현재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인적자원전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지역조직으로서 노동조합 민주주의를 관철하고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노동운동의 자주성을 견지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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