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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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出版産業支援- |
영어공식명칭 | Daegu Publishing Industry Support Cent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5[장기동 83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출판업 지원 기관.
[설립 목적]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2017년 3월 대구·경상북도 지역 출판인쇄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5[장기동 836-1]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출판 사업자, 인쇄 사업자, 출판·인쇄 지식 사업자 등 출판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며,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 편집자 및 기획자, 번역가, 디자이너, 저자 등에게도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출판 및 인쇄 관련 업체에 저렴한 비용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대구광역시의 시민 및 단체에 교육 및 소장, 공익 목적으로 인쇄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도서·회화·사진 등 전시회 개최 및 행사 진행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해마다 하반기에 출판·인쇄 디자인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현황]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2021년 클래식 음악과 낭독을 곁들인 ‘북-클래식 콘서트 대구’를 개최하였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유튜브 계정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는 각종 부대시설 제공, 주요 사업 참여 우선권 부여 등의 지원을 통하여 대구·경상북도 지역 출판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