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45년 8월 광복 직후 결성된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달성군 지역 위원회.

[개설]

1945년 8월 광복과 함께 조직된 최초의 건국 준비 단체인 조선건국준비위원회의 지부로서 1944년 8월에 비밀리에 조직된 조선 건국 동맹 달성군위원회를 모체로 결성되었다.

[설립 목적]

1945년 8월 광복과 함께 달성군에 조직된 최초의 건국 준비 단체로서 질서 유지와 치안 확보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하였다.

[변천]

1945년 9월 6일 조선 인민 공화국 수립 발표 다음날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발전적 해소’라는 명분으로 해체된 것을 계기로 1945년 10월에서 12월 사이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달성군위원회는 달성군 인민 위원회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선건국준비위원회 달성군위원회는 질서 유지, 치안 확보, 식량 확보와 보급 등을 목표로 활동하였다.

[의의와 평가]

1944년 비밀리에 결성된 조선 건국 동맹 달성군위원회를 모체로 하여 광복과 함께 건국을 준비하기 위한 최초의 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