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북리에 있는 근로자 복지 시설.

[개설]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거주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로서 현재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달성 지역 지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소를 통하여 근로자들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여 해결하여 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문화 생활 향상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달성군 근로자복지관은 2005년 3월 건립 후 「대구광역시 달성군 근로자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 2007년 한국 노동조합 총연맹 달성군 지역 지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는 근로자의 생활 편익 증진에 관한 사업, 근로자의 여가 선용 및 각종 교육·회의를 위한 시설 제공 사업, 취업 정보 제공·상담과 무료 직업 소개 등 고용 촉진 사업, 기타 군민과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노동 상담소를 통해 노동관계 법령 및 각종 지원 제도 등에 대한 종합 상담을 통하여 근로자들의 노동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노동 활동 및 노동조합을 육성 지도하고 있다.

[현황]

달성군 근로자복지관은 대지 면적 991㎡에 연면적 927㎡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상담실, 3층은 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 달성 지역 내 기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체불 임금 및 퇴직금 청구, 부당 해고, 산업 재해, 노조 설립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상담을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