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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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達藝術人村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 515[달천리 30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식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작업 공간.
2000년 서양화·동양화·조각·디자인·도예 등 여러 장르의 대구 지역 미술가들이 모여 전시 및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박달예술인촌(朴達藝術人村)을 개관하였다. 1999년 폐교된 서재 초등학교 달천 분교를 임대하여 개관한 것으로, 행정 구역상 박곡리와 달천리의 경계에 위치하여 박곡리의 '박'과 달천리의 '달' 자를 조합하여 박달예술인촌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2010년 박달예술인촌에 전시실이 개장되었다.
박달예술인촌은 여러 장르와 연령대의 작가들이 한 곳에서 작업을 함으로써 경험과 재료, 기법 등을 서로 공유하는 새로운 예술 창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 1회 학생 미술 체험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업실을 항상 개방해 놓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방문·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