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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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桐華寺 浮屠庵神衆幀 |
영어공식명칭 | Sinjung Altar Portrait of Buddha at Yeombulam of Donghwa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소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4월 20일 - 동화사부도암신중탱,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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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동화사부도암신중탱,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
현 소장처 | 동화사부도암신중탱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680 |
원소재지 | 동화사부도암신중탱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47[도학동 산124-1] |
성격 | 불화 |
소유자 | 동화사 |
관리자 | 동화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부도암 관음전에 있는 조선후기 불화.
[개설]
대구 동화사 부도암 관음전에 소장된 호법신을 묘사한 불화이다. 『조선사찰사료』와 「동화사 사적비」에 의하면 동화사 부도암은 1658년(효종 9)에 도오 화주가 창건하고, 1790년(정조 14)에 춘성 화주가 중수하였다고 전한다.
[형태 및 구성]
동화사부도암신중탱은 1폭에 상하 2단 구도로 구성되어 있다. 신중들의 자연스러운 자세 등이 돋보인다.
[특징]
동화사부도암신중탱은 전형적인 조선후기 19세기 불화로 시대적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조선후기 불화가 갖는 형태나 색채의 산만함이 없이 표현이 섬세하고 채색 또한 차분하여 인체표현에 무리가 없다.
[의의와 평가]
동화사부도암신중탱은 형태의 단아함 등 구성이 짜임새 있으며 색상도 아름다워 불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