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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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桐華寺 大雄殿 神衆圖 |
영어공식명칭 | Painting of Sinjung at Daeungjeon Hall of Donghwasa Temple, Daeg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고소진 |
제작 시기/일시 | 188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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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2년 1월 30일![]()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
현 소장처 |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원소재지 |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성격 | 불화 |
작가 | 지한|진철|부일 등 |
소유자 | 동화사 |
관리자 | 동화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대웅전에 있는 불교의 수호신을 묘사한 불화.
대구 동화사 대웅전에 있는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중들을 묘사한 19세기 불화이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는 하단부에 위태천[불법을 수호하는 여덟 신장 중 하나]을 배치하고 상단부에 범천[제석천과 함께 부처를 양옆에서 모시는 불법의 수호신]과 제석천[불교의 수호신으로 고대 인도의 신 인드라를 수용한 것]을 그린 신중탱화[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묘사한 불화]이다. 주요 호법신장[불법을 보호하는 신장]과 사천왕[불법을 수호하는 네 명의 외호신] 등 여러 신이 표현되어 있다. 불화의 색채는 적색, 청색, 녹색을 기본으로 사영했으나 전반적으로 적색이 강하게 드러난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는 다소 많은 신중을 묘사하면서 크기에 변화를 주었고, 얼굴의 방향도 다양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 화기」는 화승[그림을 전문으로 하는 승려]의 작품 활동과 계보, 화풍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신중도를 그린 인물 가운데 진철은 1896년 「동화사 대웅전 아미타극락회상도」제작에 참여하여 동화사 내 화승들의 활동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대구 동화사 대웅전 신중도는 2012년 1월 30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