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동산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고 제자 양육을 통해 지역 사회를 이끌어나가기 위하여 설립했다.

[변천]

동산교회는 1952년 6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현 위치에서 김의창 목사, 김병간 장로 외 30여 명이 천막교회로 시작했다. 1953년 6월 17일 현 위치에서 목조예배당 건축했다. 1967년 7월 27일 60평 예배당 준공 및 친교실 건축했다. 1974년 4월 예배당 전면 2층 종탑 증축했다. 1989년 11월 교육관을 신축[지하 1층, 지상 4층]했다. 2001년 12월 제2교육관을 신축했다. 2006년 7월 1일 교회 건축을 위한 부지 매입[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466번지]했다. 2010년 4월 4일 새 예배당에 입당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산교회는 주일학교를 통해 신앙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교실, 전도회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황]

동산교회는 담임목사 1명, 부목사 1명, 강도사 1명, 심방전도사 1명, 교육전도사 3명, 원로장로 2명, 시무장로 10명, 은퇴장로 3명으로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산교회는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