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신성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 둘째, 바르게 행동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셋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넷째, 창의적인 사고로 스스로 탐구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튼튼하고 바르고 슬기로운 신성어린이’이다.

[변천]

1980년 12월 1일 대구신성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은 후 1982년 9월 1일 17학급에 911명으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신성초등학교로 교명을 바꾸었다. 2013년 3월 4일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14학급으로 편성되었다가 2014년 3월 3일 18학급으로 증가하여 2017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한편 2007년 11월 1일 과학실 현대화 작업을 완료하고 신성목련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는 다목적강당꿈마루관을 개관하였다.

[교육 활동]

신성초등학교는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 첫째, 행복 역량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신뢰와 소통의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째,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영어 사용 능력을 높이고 지구촌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언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신성 영어품 말하기 인증제’를 도입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급에서 9급까지 성취 단계에 따라 급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운양수/작곡 김종환]

1절 : 팔공산 높은 기상 금호강 줄기/ 감싸 안은 우리학교 배움의 전당/ 씩씩하고 용감하게 어서자라서/ 우리나라 이끌어갈 일꾼이 되자/ 영원하라 고귀한 이상 가슴에 품은/ 아 우리 신성 어린이

2절 : 달구벌 동녘의 새로운 터전/ 아름다운 우리 학교 진리의 전당/ 슬기롭고 순결하게 어서 자라서/ 우리나라 이끌어갈 일꾼이 되자/ 영원하라 고귀한 이상 가슴에 품은/ 아 우리 신성 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이다. 신성 어린이들이 장수의 상징인 은행나무와 같이 오래도록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정했다.

3. 교화: 목련이다. 목련과에 속하는 활엽교목으로 꽃말은 순박, 순결, 희생이며 신성 어린이들이 이러한 아름다움을 본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정했다.

[현황]

신성초등학교에는 2017년 5월 기준 1학년 3학급 77명, 2학년 3학급 72명, 3학년 3학급 78명, 4학년 3학급 75명, 5학년 3학급 60명, 6학년 2학급 49명, 특수학급 1학급 7명 등 총 41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원 30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1명이 재직하고 있다.

교사대지 및 기타면적은 2,589㎡, 체육장 2,960㎡로 되어 있다.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관, 자료실, 보육실, 영어체험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