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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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A Tale of Mot of the Jogangji Pond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12년 6월 3일 - 「조강지 못 이야기」 중대동 주민 신성용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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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3년 - 「조강지 못 이야기」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수록 |
관련 지명 | 「조강지 못 이야기」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
채록지 | 「조강지 못 이야기」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
성격 |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마을사람|스님 |
모티프 유형 | 인과응보담|연못 유래담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조강지 못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채록/수집 상황]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인터뷰(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주민, 노인회장 신성용, 72세, 남, 2012. 6. 3.)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는 조강지 못이 있다. 중대동에는 택리라는 마을이 있었다. 택리 마을사람들은 승려를 학대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어느 날 마을사람들이 한 승려를 두드려 패고 묶어버렸다. 승려는 마을사람들에게 못을 파면 더 잘 살 수 있다고 일러주고 떠났다고 한다. 마을사람들은 승려의 말을 곧이 듣고 하루아침에 못을 팠다. 그러나 못을 파고 난 뒤부터 동네가 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판 못이 조강지 못이라고 한다.
[모티프 분석]
「조강지 못 이야기」의 주요 모티프는 학승 설화와 인과응보, 연못 유래담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