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공무원연금공단 소속 지부.

[설립 목적]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公務員年金公團大邱支部)는 「공무원연금법」에 근거하여 안정적인 연금 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 향상 및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1999년 7월 1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지방사무소로 개소하였다. 2010년 1월 1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구지방사무소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의 주요 업무는 연금 업무, 기금 운용 업무, 국가 위탁 업무이다. 연금 업무는 기여금·부담금 등 제 비용의 징수, 퇴직급여·재해 보상 급여 등 제 급여의 지급 등이다. 기금 운용 업무로 금융기관 예입,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 투자, 공무원을 위한 주택의 건설·취득·분양 및 임대, 공무원에 대한 융자, 공무원의 후생 복지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 위탁 업무는 대여 학자금과 맞춤형 복지 등이다. 이외에도 퇴직 공무원이 전문성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 안정 및 복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건실한 연금 운영,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의 참여·협력 확대 및 윤리·인권 경영 강화 등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구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지부장 아래에 총괄차장, 과장, 대리 3명, 주임 3명, 전문위원 2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안정적인 연금 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