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남구 관할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大邱廣域市南區保建所)는 남구 지역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는 1963년 1월 1일 개소하였다. 1970년 9월 12일 남구 대봉동[현 중구 대봉동] 439에서 남구 대명동 2003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1994년 2월 21일 물리치료실을 개설하였고 1999년 12월 29일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하였다. 2001년 12월 11일 정신보건센터를 설치하였고 2004년 6월 15일 건강증진운동실을 설치하였으며 2005년 8월 1일 금연클리닉을 설치하였다.

2009년 3월 9일 현 위치에 신청사를 건축함에 따라 남구 대명동 2003에서 남구 대명동 1699-4·18·19의 임시 청사로 이전하였다가 2010년 8월 30일 청사가 완공되어 남구 대명동 1699-4·18·19에서 남구 대명동 2003의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는 보건 민원 업무, 보건사업,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민원 업무는 민원서류 신청, 건강검진, 각종 검사[임상 병리 검사·방사선촬영·급성전염병 보균 검사·골밀도검사], 환자 진료[의료급여 환자·건강보험 환자·일반 환자 등], 물리치료[만성 퇴행성 질환·근육통·신경통·염좌 및 견통 재활 지도 및 운동치료] 등이다.

보건사업은 감염병 예방, 건강생활실천, 구강보건, 국가 암 검진, 금연, 방문 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영유아 건강관리, 예방접종, 임산부 건강관리, 재가 암환자 관리, 정신 건강 증진, 출산 지원, 치매 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이다. 의료비 지원사업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희귀 난치성 질환자 지원 등이다.

[현황]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는 보건소장 아래 보건행정과[보건행정팀·의약관리팀·감염예방팀·모자보건팀], 보건증진과[건강지원팀·건강증진팀·건강관리팀·치매관리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12월 현재 보건소장 포함 10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