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친일 경제인. 진희규(秦喜葵) [1878~1959]는 한 일 병합 이후인 1911년부터 1920년까지 경상북도 참사(參事... 참의와 함께 반민족 행위 특별 조사 위원회 [ 반민 특위 ]에 체포되었다. 진희규 는 1959년 11월 25일 사망하였다. 진희규 는 1938년 8...
... 조선총독을 면담하여 사업비를 받아서 조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924년 미즈사키 린타로 를 포함하여 조선총독부 의 자문기관인 중추원참의, 도평의원을 지낸 진희규(秦喜葵) 를 포함한 조선인 4명의 주도하에 축조한 것으로 수정하여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수성못 의 유역 면적은 10만 210m²이고 만수 면적은 22만m...
... · 정해붕 · 이장우 외에도 중추원 참의를 지낸 대구 의 친일파 는 김재환 , 권중식 , 서병주 , 신옥 [일명 신현구 ], 정교원 , 진희규 , 이병학 등이 있었다. 또 대구 출신으로 서울 에서 지낸 중추원 참의로는 서상훈 · 서회보 등이 있다. 대구 친일파 가운데는 경...
... 소년부 지원 에 사무실을 열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영장이 발부된 것이 30건에 18건이 조사 완료되었다. 이 가운데 달성군 수성면 의 지주이며, 중추원 참의를 지낸 진희규(秦喜葵) 가 체포되기도 하였다. 이승만(李承晩) 정부의 반민특위 해산 조치로 말미암아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처벌은 유야무야되고 말았다. 이처럼 민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