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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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女性親和都市 |
영어공식명칭 | Woman-friendly Cit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선 |
[정의]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여성정책 프로젝트.
[개설]
여성친화도시(女性親和都市)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여성정책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은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제도와 사업, 공간 및 의사결정 과정과 일하는 방식 등을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사업 목적]
여성친화도시는 대구 지역의 여성정책 및 도시 공간 정책 등 지역 여성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도입된 정책이다.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대구광역시 지역 정책에서 여성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추진 현황]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정도를 토대로 5년 동안 지정되며, 이후 재지정된다. 2019년 12월 기준,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는 대구광역시 중구[2010년 지정, 2015년 재지정], 달서구[2010년 지정, 2015년 재지정], 수성구[2012년 지정], 달성군[2019년 지정]이 지정되어 여성 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지역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 부서의 설치, 지역 여성 참여를 보장하는 거버넌스 구축, 공무원 성 인지력 향상 교육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여성의 취·창업과 고용 안정 정책,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 지역사회 여성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남성 중심 직종 가운데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지원단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생활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수성여성클럽을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