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범일초등학교(大邱凡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예절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도덕],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도덕적이며 건강한 범일 어린이’이다.

[변천]

대구범일초등학교는 1992년 7월 25일 대구범일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2년 11월 1일 대구복명국민학교[현 대구복명초등학교]에서 1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3년 3월 1일 수성구 범물동 1293에서 수성구 범물동 1364의 현 교사로 이전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범일국민학교에서 대구범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과 2006년 대구광역시 교육청 지정 문화예술[연극] 연구학교를 운영하였고 2009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지정 영어교육 정책 연구학교에 선정되었다. 2011년 3월 1일 대구교육대학교 교육실습 대용부설초등학교에 지정되었다. 2019년 제27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1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범일초등학교는 새로운 지식 탐구 능력 신장, 사랑을 통한 바른 행동 습관화, 즐겨 참여하는 교육,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 활동은 기초·기본 학력 정착, 수준별 수업 운영을 통한 초등 학습력 향상, 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인성 중심 협력수업 강화, 행복 인식 전환 교육 운영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창의·인성교육 활동 편성 및 운영,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진로 교육, 독서·글쓰기·책 쓰기·토론·인문학 지도, 1인 1악기 연주 및 소질 계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광명/ 작곡 석진환]

1절: 용지봉 줄기 따라 정기 내린 곳/ 우뚝 솟은 범일은 우리 배움터/ 바르고 고운 마음 가슴에 새겨 대한 나라 이끌어 갈 일꾼이 되자/ 아아 그 이름도 우렁찬 범일 초등학교/ 빛나라 영원하라 우리 범일

2절: 수성벌 옛터 따라 기상 서린 곳/ 한 누리 터를 이은 우리 배움터/ 샛별 같은 지혜를 가슴에 담아 온 세계 밝게 비출 일꾼이 되자/ 아아 그 이름도 우렁찬 범일 초등학교/ 빛나라 영원하라 우리 범일

2.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무궁한 끈기와 불변의 기상, 강인한 정신력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이다. 소박하면서도 단정하고 참된 마음씨를 상징한다.

[현황]

대구범일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32학급에 774명[남학생 383명·여학생 39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10명[남학생 60명·여학생 50명], 2학년은 5학급에 118명[남학생 54명·여학생 64명], 3학년은 6학급에 145명[남학생 71명·여학생 74명], 4학년은 5학급에 135명[남학생 62명·여학생 73명], 5학년은 5학급에 119명[남학생 62명·여학생 57명], 6학년은 6학급에 147명[남학생 74명·여학생 73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12명, 일반 교사 34명, 영양 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등 총 50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