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1년 대구지방경찰청이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지방경찰청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大邱地方警察三十年史)』는 2011년 대구지방경찰청(大邱地方警察廳)이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 지역 경찰관들의 활동상 등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경상북도 경찰국에서 분리된 시점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굵직굵직한 사건, 사고와 경찰의 활약상, 경찰 복제 및 상징물의 변천사, 역대 지역 경찰 수장들의 명단 등이 수록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는 1981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지방경찰청 30년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발간하였다.

[서지적 상황]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는 컬러 삽화, 도표가 포함되어 있는 단행본이다.

[형태]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는 총 765쪽이며, CD 1매가 포함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대구경찰의 역사, 제2편은 분야별 경찰 활동, 제3편은 경찰서별 활동, 제4편은 자료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제1편은 대구직할시 경찰국 창설 이전부터 2011년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제2편은 경무, 생활 안전, 수사, 경비 교통, 정보, 보안, 청문 감사, 정보 통신과 같은 경찰 활동에 대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제3편은 대구에 있는 경찰서의 활동을 담고 있고, 제4편은 연표, 기구 변천, 역대 대구 경찰 국장·청장·차장, 경찰 복제 변천사, 경찰 상징 변천사, 전사·순직 경찰관 및 충혼탑에 대한 자료들을 담았다.

[의의와 평가]

『대구지방경찰삼십년사』는 대구 경찰의 역사를 비롯하여 대구광역시에 있는 경찰서들의 지난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