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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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國史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산2-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장요한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7년 1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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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6월 29일 - 삼국사기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장처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산2-1]![]() |
성격 | 역사서 |
저자 | 김부식 |
권책 | 6책 |
행자 | 10행 18자 |
규격 | 23.0×15.6㎝[반곽] |
어미 | 내향이엽화문어미(內向二葉花紋魚尾)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역사서.
『삼국사기(三國史記)』는 1145년(인종 23)에 김부식(金富軾) 등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기록한 역사서로 조선시대에 5차례 간행되었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삼국사기는 2017년 1월 31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조선시대에 마지막으로 간행된 『삼국사기』는 18세기의 현종실록자로 간행되었는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삼국사기도 현종실록자로 간행된 것이다. 1711년(숙종 37)에 숙종(肅宗)이 아들 연잉군(延礽君)에게 하사한 내사본이며, 내사기(內賜記)와 내사인(內賜印)이 있다.
삼국사기는 6책으로 사주단변(四周單邊)에 반곽 크기가 가로 23.0㎝, 세로 15.6㎝이다. 유계(有界)에 10행 18자이며, 내향이엽화문어미(內向二葉花紋魚尾)가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삼국사기에는 국왕의 내사인(內賜印)과 연잉군방(延礽君房), 유자후인(柳子厚印), 도순사(都巡使), 이문직전(摛文直殿) 등의 도장이 찍혀 있다. 연잉군방은 연잉군이 소장하면서 찍은 도장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삼국사기는 연잉군에게 하사한 내사본이며, 연잉군방이 날인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