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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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夢船 |
영어공식명칭 | Kim Mongseo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이자 동시 작가.
[개설]
김몽선(金夢船)[1940~2014]은 1940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현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교직 생활을 하면서 문단 활동을 하였다.
[활동 사항]
김몽선은 1986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96년 윤동주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월간문학』에 시조 「가을 오후」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2008년 시조집 『덧칠』을 출간하였다.
김몽선은 한국문인협회 대구지회 부지회장, 대구아동문예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2014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김몽선은 시조집 『한지 냉이꽃 그 햐얀 이마』, 『쓸쓸해지는 연습』, 『울없이 사는 바람』, 『덧칠』[2008] 등을 냈다. 동시조집 『섬초롱꽃』[2009], 평론집 『여백과 공감의 시학』 등을 냈다. 2014년에 유고 시집 『먼소식』과 유고 산문집 『기다림의 미학』을 냈다.
[상훈과 추모]
김몽선은 제7회 한국시조문학상, 제12회 윤동주문학상[1996], 제11회 대구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