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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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坤杰 |
영어공식명칭 | Park Gongeo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출생 시기/일시 | 1935년 - 박곤걸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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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57년 - 박곤걸 대구사범학교 졸업 |
활동 시기/일시 | 1964년 - 박곤걸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광야」가 당선되어 등단 |
활동 시기/일시 | 1975년 - 박곤걸 『현대시학』에 시 「환절기」·「숨결」 등을 발표하여 추천 완료 |
활동 시기/일시 | 1975년 5월 30일 - 박곤걸 ‘문학·경부선’ 동인 결성 |
활동 시기/일시 | 1986년 5월 23일 - 박곤걸 ‘자연시’ 동인 결성 |
몰년 시기/일시 | 2008년 12월 21일 - 박곤걸 사망 |
출생지 | 건천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
학교|수학지 | 대구사범학교 - 대구광역시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시인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영남공업고등학교 교감|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대구지역 회장 |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개설]
박곤걸(朴坤杰)[1935~2008]은 1935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박곤걸은 1957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경주 입실[현 경주시 외동읍]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196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광야」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1975년 『현대시학』에 「환절기」·「숨결」 등을 발표하여 추천을 완료하였다.
박곤걸은 등단 이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대구지역 회장, 한국문인명예운동본부 부회장, 한국해맞이문학인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을 지내며 문단 활동을 하였다. 계간 『시하늘』 주간을 맡으면서 대구 문단에서 활동하였다. 영남공업고등학교 교감과 대구중등문예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박곤걸은 1975년 5월 30일 대구사범학교 출신 문인들을 중심으로 ‘문학·경부선’ 동인을 결성하였고, 1986년 5월 23일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시인들을 중심으로 ‘자연시’ 동인을 결성하여 지역 문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곤걸은 2008년 12월 21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박곤걸의 시집으로는 『환절기』[1977], 『숨결』[1982], 『빛에게 어둠에게』[1987], 『가을 산에 버리는 이야기』[1995], 『화천리 무지개』[1999], 『하늘말귀에 눈 열고』[2002], 『무지개 너머』[2006] 등이 있다.
박곤걸은 1995년 대구광역시 문화상[문학 부문], 1992년 금복문화예술상[문학 부문], 2004년 국제펜문학상, 2002년 대한불교문학상, 2005년 순수문학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