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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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魯庚 |
영어공식명칭 | Park Nogy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재성 |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경제인.
[활동 사항]
박노경(朴魯庚)[1899~?]은 1899년에 태어났다. 1940년 10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달성인쇄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하였다. 1941년 5월 경북도회[달성군]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매일신보(每日申報)』에 당선사례 광고를 게재하였다. 1942년부터 1949년까지 경상북도과물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하였다. 1944년 3월 5일 박노경은 제18회 경북도회 회의에서 ‘황군 장병에 대하여 감사 및 호국영령에 대하여 경조의 전보’라는 긴급동의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다. 광복 후에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