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韓國住宅金融公社大邱支社)는 대구 지역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는 2004년 3월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출범과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경북지사로 설립되어 모기지론[장기 주택 담보 대출]과 주택 저당 대출 채권 등의 유동화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후 2020년 5월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경상북도 안동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북지사가 개소되면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는 보금자리론과 적격 대출 공급, 주택 보증, 주택 연금, 유동화 증권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는 서민의 주택금융 파트너로서 대구 지역 노인 문제 및 주택 연금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의 관할구역은 대구광역시 전 지역과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이다. 조직은 고객 1팀, 고객 2팀, 고객 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사장을 포함하여 2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