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자수 제품 및 자수용 재료 전문 제조업체.

[설립 목적]

신광타올은 ‘좋은 타월 만들기’만을 고집하며,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신광타올은 1960년 설립한 신광타올공업사로 출발하였다. 1981년 중구 달성동에서 서구 중리동 1051로 이전하였다. 1985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고 1993년 1월 1일 신광타올공업사에서 주식회사 신광타올로 법인전환하였다. 2011년 11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 Biz] 인증을 받았고, 한국품질인증센터로부터 ISO 9001 인증[타월 디자인, 생산, 판매 및 부가서비스]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광타올은 일반 세면용 타월 제품을 비롯하여 호텔·사우나용 타월, 물수건, 행주, 스포츠타월, 바스 타월, 사우나 매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용도별 주문 제작 상품은 고유한 기술력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다. 신광타올은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춰 원사 정경(整經)에서부터 디자인, 제직, 염색, 건조, 봉제, 포장, 출하까지 전 공정을 본사에서 일괄 처리하는 이상적인 공정으로 고품격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신광타올은 서대구산업단지[서구 중리동]에 공장용지 9,900㎡, 건축면적 6,210.6㎡ 규모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 및 전국 각지에 70여 개의 판매 영업망을 두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445명이며, 2020년 매출액은 33억 147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신광타올은 60년 전통을 이어 오며 다져진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연구하고 도전하며 지역의 섬유산업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한몫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