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신영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신영증권 대구지점(信榮證券大邱支店)은 「증권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고객의 신뢰가 회사의 번영’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장기 가치투자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6년 2월 25일 설립된 신영증권의 산하 지점인 신영증권 대구지점은 2014년 4월 14일 신영증권 상인지점과 신영증권 지산지점을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영증권 대구지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6조에 의한 투자매매업[증권, 장내 파생상품, 장외 파생상품], 투자중개업[증권, 장내 파생상품, 장외 파생상품],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집합투자업[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신영증권은 2021년 6월 30일 기준 649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신영증권의 자산 총계는 10조 4720억 원, 부채 총계는 9조 1387억 원, 자본 총계는 1조 3333억 원, 자본금은 822억 원, 영업이익은 2,186억 원이다. 국내 지점은 신영증권 대구지점을 포함하여 9개 지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자본시장의 태동기인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잘하는 것에 집중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과 고객의 자산 증식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