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신한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 상호 존중, 변화 주도, 최고 지향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 사랑받는 일류 은행’을 지향하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신한은행은 1982년 7월 7일 재일 동포 상공인들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간 시중은행이다. 신한은행 대구지점(新韓銀行大邱支店)은 1982년 7월 개점하였다. 중구 하서동에서 중구 봉산동 34-16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한은행 대구지점의 주요 업무는「은행법」에 의한 은행 업무, 신탁업무, 외국환업무 등이다. 은행 업무는 예적금의 수입 또는 유가증권, 그 밖의 채무증서의 발행 등 수신업무와 자금의 대출 또는 어음의 할인 업무인 여신업무 등이며, 외국환 거래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환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현재 대구 지역 신한은행 영업점은 신한은행 대구지점 외에 신한은행 복현동지점, 신한은행 죽전역지점, 신한은행 대신동지점, 신한은행 대구법원지점, 신한은행 월성동지점, 신한은행 월배지점 등 21개의 영업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신한은행 대구지점은 지역의 기업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