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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808
한자 -貯畜銀行
영어공식명칭 Union Savings Bank Co.Ltd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0[대봉동 20-3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9년 9월 - 유니온신용금고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2년 3월 - 유니온신용금고에서 유니온상호저축은행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16년 4월 - 유니온상호저축은행에서 유니온저축은행으로 개칭
현 소재지 유니온저축은행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0[대봉동 20-38]지도보기
성격 금융기관
전화 053-256-4000
홈페이지 http://www.kusb.co.kr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1972년 8월 박정희 대통령은 긴급명령권을 이용하여 초법적인 ‘8.3 사채 동결 조치’에 의거하여 사금융양성화 3법[「단기금융법」, 「상호신용금고법」, 「신용협동조합법」]을 제정하였다. 이 조치로 사채업자들이 정부 규제를 받는 대신 상호신용금고로 양성화되어 제도권으로 편입되었다. 1982년부터 설립 자유화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1983년 6월 금융 자율화 시행 조치에 부응하여 상호신용금고의 여신업무에 대한 각종 규제제도가 폐지되면서 상호신용금고가 활성화되었다.

유니온저축은행은 1999년 9월 유니온신용금고로 설립되었으며, 1999년 10월 금융감독위원회의 대한상호신용금고 계약이전 결정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설립 목적]

상호저축은행은 1972년 8월 소상공인 및 영세 서민을 주 대상으로 사금융 시장에서 번창하고 있는 서민 금고와 사설무진(私設無盡)[서민층의 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신용계] 그리고 계 등을 질적으로 개선하여 이를 소규모·소지역 단위의 민간 금융기관인 상호신용금고로 육성함으로써 신용 질서 확립과 거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유니온저축은행은 1999년 11월 예금보험공사에서 공적자금 518억 원을 지원받았고, 2001년 6월에는 자본금 10억 원을 증자하여 50억 원으로 늘렸다. 2002년 3월에는 유니온상호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2년 5월 서대구출장소[대구광역시 서구 내당4동 465-2]를 개점하였다.

그리고 2016년 4월에 유니온저축은행으로 개칭하였다. 2016년 9월 자산 규모 3000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2017년 11월에 본점을 현주소지인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법률상 허용된 수신 및 여신 등의 예대[예금과 대출] 업무를 수행하며, 내국환 업무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부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서민금융의 안정 및 금융 사고 방지 등을 위하여 법률에 따라 취급이 가능한 업무만을 수행하여야 하는 포지티브 규제를 받고 있다. 일반 은행보다 예금 이자율이 높은 반면, 대출금리도 1~2% 높은 편이다.

[현황]

유니온저축은행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으며, 조직은 3부[경영기획부, 영업1부, 영업2부] 6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6월 기준, 임직원은 강용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44명이다. 이 중 임원은 4명[상근 3명, 사외이사 1명], 일반직원은 39명[책임자 30명, 직원 9명], 기타 1명이다. 거래자 수는 1만 2833명이다. 또한 총자산은 2793억 원이며, 총 수신은 2384억 원, 총 여신은 2222억 원이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3.31%이다.

[의의와 평가]

저축은행은 영업 구역과 업무 영역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서민과 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경영 건전성을 높이고 신용위험 관리기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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