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전북은행 소속 지점.

[개설]

2018년 6월 1일에 호남권 최초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담당하는 전북은행 영남오토금융센터가 개설되었다.

[설립 목적]

전북은행 영남오토금융센터는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지역에도 자동차 할부 시장의 영역을 확대하여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전북은행은 정부의 1도 1행 원칙에 따라 196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1971년 8월 본점을 현재 위치인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6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1972년 3월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91년 4월에 광주지점을 개점하고 1991년 8월에 서울 강남지점을 개점하였다. 2018년 6월 1일에 호남권 최초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담당하는 전북은행 영남오토금융센터를 개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북은행 영남오토금융센터는 자동차 대출 업무와 신용대출 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현황]

전북은행 영남오토금융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다. 금융시장의 환경이 변하면서 자동차 금융시장의 규모가 약 5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캐피털사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졌던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이 카드 업계의 새로운 수익처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들은 캐피털사의 전유물이었던 할부금융을 ‘자동차’ 부문으로 좁히며 은행, 카드 등 다른 계열사까지 싸움에 참여시키고 있다. 전북은행 영남오토금융센터는 2020년 12월 기준 7명의 직원이 영남권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 지역을 비롯한 영남권 기업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