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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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Cretec Welding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 487[이현동 42-4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87년 12월 - 만봉기공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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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94년 10월 - 만봉웰딩주식회사로 법인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1998년 9월 - 만봉웰딩에서 책임웰딩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7월 - 책임웰딩에서 크레텍웰딩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크레텍웰딩 -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69 [이현동 42-499] |
현 소재지 | 크레텍웰딩 -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 487[이현동 42-499] |
성격 | 유통업체 |
설립자 | 최영수 |
전화 | 053-250-0600 |
홈페이지 | http://www.cretec.kr |
[정의]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용접기자재 및 산업, 안전용품 전문업체.
[개설]
크레텍웰딩의 역사는 1987년 12월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설립된 만봉기공으로부터 시작되어 소매업에서 도매업으로 발전하였다.
[설립 목적]
창업자 최영수 회장은 ‘받을 값만 받고 정품 공구만 팔자’고 마음먹고 무거운 공구를 자전거에 싣고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이를 본 사람들이 붙여준 ‘책임보장’이라는 별명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어 대한민국 산업 공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설립 목적이 되었다.
[변천]
1987년 12월 용접봉 및 기기 전문점인 만봉기공을 설립하였고, 1989년 9월에는 카탈로그 제1판과 가격표를 발행하였다. 1994년 10월에 만봉웰딩주식회사로 법인전환하였으며, 1995년 3월 매거진 『공구사랑』을 발간하였다. 1998년 9월에 책임웰딩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4년 12월에는 산업 공구 분야 최초로 바코드 시스템을 정착하였다. 2009년 10월에 콘텐츠 통합 관리 시스템 DCS를 구축하였고, 2010년 7월에는 상호를 크레텍웰딩으로 개칭하였다. 2013년 5월에 미국 조달청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5년 1월에 크레텍 서대구물류센터를, 2017년 4월에는 크레텍 서울통합물류센터를 설립하였다. 2018년 4월 CTX클라우드를 도입하고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크레텍웰딩은 방대한 공구·산업 용품을 분류·집대성하고 바코드 시스템과 전자주문시스템 등을 통하여 공구 업계 최초로 과학적 유통망을 세워 용접기자재 및 산업, 안전용품 3만 8780개 품목을 도매하고 있다.
[현황]
크레텍웰딩은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으며, 종업원 189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 매출액이 2010억 원, 영업이익이 138억 원, 당기순이익이 109억 원이며, 자산 총계가 1053억 원, 부채 총계가 435억 원, 자본 총계가 618억 원, 자본금이 10억 원을 기록하였다. 크레텍웰딩과 관계하는 메이커 수는 399개[해외 53개]이며, 취급 품목 수는 3만 8780개이다.
[의의와 평가]
크레텍웰딩 창업자 최영수는 ‘받을 값만 받고 정품 공구만 팔자’라는 책임경영과 과학적 유통망을 기반으로 크레텍웰딩을 공구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크레텍웰딩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크레텍웰딩의 기술력은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은 대구의 기계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