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내당중앙교회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내당중앙교회는 1979년 5월 2일 신농교회에서 11명의 성도가 분립하여 개척하였다. 1981년 8월 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8-3에 교회 부지 74평[약 244㎡]을 매입하고, 1981년 11월 29일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다. 1982년 10월 2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96-3번지와 달서구 감삼동 8-2번지에 대지 89평[약 294㎡]을 구입하여 증축 기공 예배를 드렸다. 1983년 2월 7일 내당중앙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83년 11월 9일 달서구 두류동 497-2에 교회 부지를 구입하여 1982년 2월 20일 예배당을 28평[약 92㎡]으로 증축하고, 1985년 5월 4일 예배당을 2층 100평[약 330㎡]으로 증축하여 1985년 6월 21일 입당하였다. 1994년 4월 17일 본당 건축을 시작하여, 1995년 2월 5일 달서구 두류동 496-12의 본당에 입당하였다. 2014년 6월 23일 달서구 두류동 497-24에 교육관 건물을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내당중앙교회는 선교, 전도, 교육, 행사, 경조 구제, 봉사, 예배,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을 보면, 중국에 박정로 선교사, 필리핀 김은화 선교사, 캄보디아 김순표 선교사, 방글라데시 이중환 선교사를 협력 선교사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일대일제자훈련과 전도폭발훈련, 전교인수련회, 초청잔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내당중앙교회는 담임목사 김진수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 목사 1명, 전도사 1명, 교육 전도사 2명, 시무 장로 6명, 원로 장로 2명, 은퇴 장로 3명 및 등록 교인 1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부, 아동부, 비전소년부, 청년부, 남선교회, 여전도회, 예배위원회, 교육위원회, 예결위원회, 감사위원회, 재정부, 교육부, 예배부, 관리부, 차량부, 행사부, 제1선교부, 제2선교부, 봉사부, 경조부, 새교우부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내당중앙교회는 달서구 두류동 496-12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내당중앙교회는 1970년대 이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