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서부제일교회는 예배, 친교, 전도, 봉사를 통하여 지역과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를 향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서부제일교회는 1970년 9월 20일 전장석 목사 외 16명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190-25에 모여 은성교회 창립 예배를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1970년 12월 20일 서부제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6년 12월 3일 교회 이전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922에 교회 부지[면적 973㎡]를 매입하였고, 1998년 7월 8일 예배당 건축을 시작하여 1998년 11월 8일 예배당 입당 예배를 가졌다. 2019년 12월 16일 비전관[4층 건물] 용도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908-4의 대지 192.6㎡를 매입하였다. 2020년 6월 21일 온쉼표 북카페를 오픈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 단기선교, 수련회, 전교인 성경 필사, 성경 공부, 월삭기도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 선교사업으로는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태국 등지에 협력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미자립 교회 2개와 기관 3개를 후원하고 있다.

[현황]

서부제일교회는 담임목사 김명환 목사를 비롯하여 교육 목사 1명, 전도사 2명, 시무 장로 4명, 원로 장로 2명, 은퇴 장로 2명 및 등록 교인 28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예배위원회,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봉사위원회, 관리위원회, 재정위원회, 예결산위원회, 감사위원회, 특별위원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횃불전도대, 사랑장학회, 지모청, 열린모임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서부제일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지역의 도시개발에 따르는 개신교 성장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