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성서남부교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성도를 행복하게 하며,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성서남부교회는 1958년 3월 경북노회에서 노성환 전도사를 파송하여 예배를 가지면서 갈산교회로 시작되었다. 1965년 성도들의 헌금과 계성중고등학교 선교 헌금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221번지를 교회 부지로 매입하였으며, 1968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 222의 1지분 중 45평[약 148㎡]을 매입하였다. 1980년 10월 20일 대지 230평[약 760㎡], 연건평 55평[약 181㎡]의 예배당 기공 예배를 드리고, 1981년 3월 5일 성서남부교회로 교회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1년 4월 26일 예배당 입당 예배를 드렸다.

1993년 12월 10일 성서공단이 조성되면서 갈산동 교회 부지와 건물에 대한 보상을 대구광역시로부터 받아 달서구 신당동 16B 5L 66평[약 218㎡]을 매입하였다. 1994년 7월 3일 149평[약 492㎡]의 예배당 기공 예배를 가졌으며, 1995년 2월 5일 예배당 입당 예배를 드렸다. 1996년 1월 21일 천원선교회를 설립하였고, 1997년 4월 20일 예수자랑선교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서남부교회의 주요 활동으로 성경 통독, 전 교인 성경 필사, 무료 영어교실, 불우가정 돕기, 장학사업, 신앙 가족 예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 가고 있다. 선교 사업으로는 미자립 교회 3개와 우간다 협력 선교사와 기관 1곳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성서남부교회는 담임목사 최정구 목사를 비롯하여 교육 목사 1명, 전도사 2명, 시무 장로 2명, 원로 장로 1명 및 등록 교인 10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치부·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 장년부, 예배부, 재정부, 친교부, 주방봉사부, 환경미화부, 성미부, 남선교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성서남부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1795-7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성서남부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 지역의 도시개발에 따른 개신교 성장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