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복음에 강한 교회로 체계적인 양육 체계를 통하여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며,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가정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시대와 지역에 영향력을 가진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푸른초장교회는 1996년 6월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임종구 전도사 가정과 고등학생 2명이 첫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1997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1120-17의 송재홍 집사 소유의 건물에서 푸른초장과쉴만한물가교회로 설립 예배를 드렸다. 1998년 8월 교회 건물[상가]이 경매에 들어가면서 1999년 6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성서명가타운중심상가 3096호를 분양 받았다. 1999년 6월 푸른초장과쉴만한물가교회에서 푸른초장교회로 교회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3년 2월 예배당을 확장하기로 하고 3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89 중심상가 307호를 예배 처소로 매입하였다. 2004년 4월 18일 도서관 아델포스를 개관하였으며, 2006년 4월 29일 교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선교 일환으로 안동제자교회를 설립하여 봉헌하였다. 2008년 12월 20일 푸른초장교회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입당 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푸른초장교회는 선교, 전도, 교육, 봉사, 훈련, 예배,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훈련과 선교, 섬김 등의 분야에서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 활동을 보면, 1997년 7월 신앙 수련회, 1999년에는 제자 훈련, 전도 폭발 훈련을 시작하여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2002년 제한접근지역, 2004년 태국, 2007년 필리핀 민다나오 등지에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국내선교위원회와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하여 국내 개척교회 12개처를 개척하였으며, 파송 선교사 2명을 파송하고, 파송 선교사 3명을 후원하고 있다.

2006년에 안동, 경주에 개척교회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 선교 취약 도시들에 계속하여 교회를 세우고 있다. 2004년 국제기아대책기구 어린이 돕기 벼룩시장을 열고, 2005년 2월 장애우 봉사[둥지교회] 사역을 하는 등 전도, 선교,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황]

푸른초장교회는 담임목사 임종구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2명, 강도사 1명, 전도사 4명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유아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화수목금 전도팀, 국내선교위원회, 해외선교위원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푸른초장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42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푸른초장교회는 1990년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지역의 신도시 형성과 함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