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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4931
한자 - 安義窩
영어공식명칭 Anwa, The Man With Glasses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혜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2015년 4월 3일연표보기 -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 상연
공연장 반야월교회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55길 20[동호동 109-3]지도보기
성격 찬양극
양식 창작 찬양극
작가(원작자) 김중순
작곡가 강신향
감독(연출자) 이승희
출연자 정태성|김은정
연주자(가수) 주사랑|주영광 연합 찬양대|조이엘|글로리아 연합 앙상블
주요 등장 인물 안의와|넬리

[정의]

2015년 공연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의 찬양 창작극.

[개설]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창작 찬양극이다. 찬양극에 등장하는 안의와(安義窩)제임스 에드워드 아담스(James Edward Adams)[1867~1929]의 한국 이름이다. 안의와 선교사는 대구 지역 장로교의 개척자이며, 1897년 대구 남성정교회[현 대구제일교회]의 창설자이다. 1906년 10월에 교회 구내에 계성학교(啓聖學校)를 설립하였다.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안경말, 즉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선교사 안의와를 기리는 내용이다.

[공연 상황]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2015년 4월 3일 오후 8시 30분 동구 동호동의 반야월교회 본당에서 공연이 진행되었다.

[구성]

「안경말을 타고 온 사나이 안의와」는 근대 개항기에 대구에 기독교를 전파하고 대구광역시의 근대사를 이끈 안의와를 기리고 찬양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

안의와는 1867년 5월 2일 미국 인디애나주 맥코이(McCoy)에서 태어났다. 미국 북장로회 소속 한국 파송 선교사로 임명받아 부인 넬리 딕(Nellie Dick)과 생후 3개월 된 아들 에드워드 아담스(Edward N. Adams)[안두화(安斗華), 1895~1965]를 안고 1895년 5월 29일 부산광역시에 도착하였다. 매형인 윌리엄 베어드(William M. Baird)[배위량(裵緯良), 1862~1931] 선교사와 사역하다가 1897년 11월 1일 안의와는 가족들과 어학 선생 김재수 등과 함께 대구광역시를 거점으로 선교하였다. 안의와가 1923년 병으로 귀환하기까지 대구제일교회를 비롯하여 대구·경북에 60개가 넘는 교회를 세웠다. 장남 안두화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계명대학교[대명캠퍼스]의 설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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