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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극장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5016
한자 美都劇場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61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65년연표보기 - 미도극장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미도극장 폐관
최초 설립지 미도극장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612 지도보기
성격 극장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미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미도극장은 1963년 6월 25일에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1965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612번지 대명시장 건너편에 개관하였다. 1966년 9월 29일부터 김강윤·윤호 감독의 「황금의 눈」[김지미, 박암 주연]을 상영하였다. 1970년에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김영걸 감독의 「사나이 부르스」[박노식, 오영일, 홍세미 주연]를,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김영걸 감독의 「쌍칼」[김남일, 조정일, 윤미라 주연]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박준영 감독의 「천하일색 말괄량이」[신성일, 엄앵란 주연]를,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김묵 감독의 「광야의 호랑이」[신영균, 황해, 김혜정 주연]를,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김종래 감독의 「울기는 왜 울어」[윤정희, 남정임, 신성일 주연]를,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두용 감독의 「잃어버린 면사포」[신성일, 문희 주연]를 상영하였다.

또 1970년 9월 2일부터 3일까지 문화영화 「역도산의 일생」을, 9월 4일부터 5일까지 정진우 감독의 「돌아오지 않는 밤」[김지미, 장동휘 주연]을, 9월 6일부터 8일까지 임권택 감독의 「이슬 맞은 백일홍」[문희, 김희라 주연]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변장호 감독의 「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신성일, 문희 주연]를 상영하였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추석 특선 프로그램으로 심우섭 감독의 「눈물의 박달재」[김지미, 남궁원 주연]를, 19일부터 22일까지 변장호 감독의 「명동 왕과 박」[장동희, 박노식, 김지미 주연]을 동부극장과 동시상영을 하였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성구 감독의 「동경의 밤하늘」[김지미, 신성일, 남정임 주연]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최영철 감독의 「맨발로 왔다」[박노식, 이예춘, 최지희 주연]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대진 감독의 「눈물 젖은 부산항」[신성일, 김지미 주연]을 상영하였다.

1990년 말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개관 당시 1층이었으며, 1968년 4월 당시 관주는 정돈용(鄭敦鎔)이었다. 1969년 10월 당시 좌석 수는 489석이었다.

[현황]

미도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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