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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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星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 18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7년 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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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4년![]() |
최초 설립지 | 칠성극장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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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극장 |
면적 | 1,652.89㎡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극장.
칠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칠성극장은 1957년 8월 25일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186번지 대구종합운동장 부근에 개관하였고, 외화 「미녀와 수병」을 상영하였다. 1957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형모 감독의 「청춘쌍곡선」[황해, 지학자 주연]을 상영하였다.
1958년 2월 당시 사장은 김정홍(金正洪)이었다. 1958년에는 9월 26일부터 안현철 감독의 「어머니의 길」[이민자, 박노식, 강미애 주연]을, 5월 24일부터 양주남 감독의 「배뱅이굿」[조미령, 이은관, 석금성 주연]을, 6월 20일부터 김묵 감독의 「흐르는 별」[이민, 문정숙 주연]을, 1959년에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최훈 감독의 「느티나무 있는 언덕」[박노식, 노경희, 박은정 주연]을, 12월 9일부터 이문 감독의 「해당화」[칭청, 피터 첸 호, 이려화 주연]를, 12월 24일부터 노필 감독의 「사랑은 흘러가도」[최무룡, 문정숙, 김승호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0년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민경식 감독의 「내일 없는 그날」[이민, 도금봉, 문정숙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2년에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상옥 감독의 「강화도령」[신영균, 최은희 주연]을 신성극장과 동시에 상영하였고,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이만희 감독의 「다이알 112를 돌려라」[최무룡, 문정숙, 박노식 주연]를 상영하였다. 1963년 12월 24일부터 강범구 감독의 「창살 없는 감옥」[황해, 이경희, 이향 주연]을, 1964년 2월 13일부터 김홍직 감독의 「어머니 울지 마세요」[태현실, 전영선, 이민자 주연]를, 1965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이봉래 감독의 「처가살이」[신영균, 황정순, 문정숙 주연]를, 1966년 6월 8일부터 니컬러스 레이·가이 그린 감독의 「북경의 55일」[찰턴 헤스턴, 에바 가드너, 데이비드 니븐 주연]을 상영하였다.
1970년에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최인현 감독의 「태조 왕건」[신영균, 김지미, 박암 주연]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봉한 감독의 「돌아온 아기신랑」[김정훈, 문희, 주증녀 주연]을 상영하였다. 1971년에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신상옥·엄준 감독의 「연애 도적」[링원, 트위스트 김 주연]을 상영하였다. 또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혁수 감독의 「공포의 황금부두」[김희라, 윤정희 주연]와 노진섭 감독의 「사랑을 빌립시다」[신성일, 문희 주연]를 동시상영 하였다.
칠성극장은 1994년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1959년 12월 당시 2층, 500평[1,652.89㎡], 수용 인원 500명, 종업원 수 15명이었다.
칠성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