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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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慶老會恩惠-百年史 |
영어공식명칭 | The 100th History of Daegyeong Namdaegu Synod |
이칭/별칭 | 『대경노회백년사』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희 |
편찬 시기/일시 | 2018년 -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 백년사 출판위원회 편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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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2018년 8월 30일 -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 간행 |
소장처 | 대신대학교 도서관 - 경상북도 경산시 경청로222길 33[백천동 137] |
간행처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북실1길 8-5[금암리 103] |
성격 | 단행본 |
저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백년사출판위원회 |
간행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 |
표제 |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 |
[정의]
2018년 대구 지역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가 대경노회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
[개설]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는 201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가 노회 설립 배경과 역사를 정리하여 발행한 책이다. 대경노회는 1916년 12월 27일 경상노회에서 분립된 경북노회에서 2007년에 다시 분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 지역 노회이다. 대경노회는 설립 100주년을 맞아 방대한 노회 역사를 정리하여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를 발행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는 대경노회의 설립, 역사, 성장 과정을 정리하기 위하여 편찬되었다. 대경노회는 2017년 3월 제180회 정기회에서 100주년 감사 예배를 올리면서 노회 100년사 편찬을 위하여 출판위원회[위원장 김광석 목사]를 조직하였고, 1년 6개월 만에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를 펴냈다.
[서지적 상황]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의 책 크기는 세로 26.5㎝, 가로 19.2㎝이며, 본문은 컬러 인쇄를 하였다. 사진 및 연표가 수록되어 있고, 대신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는 총 891쪽의 양장 단행본으로 간행하였다. 표지 서체는 1882년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1842~1915]가 번역한 최초의 한글 성경인 『예수셩교누가복음전서』에서 집자(集字)한 것이고, 표지 그림으로는 1893년 선교사 윌리엄 마틴 베어드(William Martyne Baird)[1862~1931]의 경상도 북부 지방 전도 여행 경로를 넣었다.
[구성/내용]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는 총 5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0년의 은혜의 발자취’라는 대주제 아래 제1부는 ‘역사편’, 제2부는 ‘인물편’, 제3부는 ‘화보편’, 제4부는 ‘교회편’, 제5부는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장로교 운동, 한국 장로교사,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 전래,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 역사, 노회 인물, 화보, 교회별 연혁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1부 역사편은 종교개혁 이전부터 세계적으로 일어난 장로교 역사 기술로 시작한다. 이어 조선 후기 개신교 수용 과정,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 전래와 선교 정책, 한국 장로교회 조직과 대경노회 전신인 경북노회 성립 과정, 3.1 운동과 경북노회의 연관성, 경북노회의 친일화, 교단 분열과 노회 분립, 각종 기념사업과 노회 회관 건립 등을 기록하였다.
2부 인물편에는 100년 동안 배출한 순교자와 역대 총회장·부총회장을 소개하였고, 3부 화보편에는 초기 대구 지역의 선교사와 경상도 노회 증경 노회장, 산하기관 및 친목 단체의 사진을 담았다. 4부 교회편은 교회 연혁과 회원을 소개하고 있다. 5부 부록에는 역대 임원, 목사 안수자, 회의 결의서, 노회 규칙 및 선거 관리 규정, 총회 치리회 계보 등을 실었다.
[의의와 평가]
『대경노회 은혜의 백년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의 설립 배경과 활동, 주요 사업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의 설립과 성장 과정, 역할과 위치를 살펴볼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