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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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史學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현주 |
창간 시기/일시 | 1969년 - 『대구사학』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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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간행처 | 대구사학회 -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유곡동 290-1] 교수연구동 216호 |
성격 | 연속간행물 |
발행인 | 대구사학회 |
총호수 | 146호[2022년 2월] |
URL | http://www.daeguhistory.org |
[정의]
대구 경북 지역의 역사 학회인 대구사학회의 학술논문집.
[창간 경위]
광복 이후 서울에서 여러 학회가 만들어지는 것에 자극을 받아 대구 지역의 역사학자들이 경북사학회[혹은 대구역사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1962년 전국역사학대회가 지방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된 후 춘추학회와 한국사학연구회 등이 통합되어 대구사학회가 결성되었다. 『대구사학』은 대구사학회의 정기간행물로 1969년 창간되었다. 대구사학회 소속의 대구 경북 소재의 대학들이 교대로 간행처를 운영하고 있다.
[형태]
『대구사학』은 연 4회 발간되고 있으며, 2월, 5월, 8월, 11월의 말일을 발행일로 하고 있다.
[구성/내용]
『대구사학』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고고학, 역사교육 등 역사 관련 논문을 게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기획 논문, 특별 기고, 설림(說林), 서평 등을 게재하고 있다. 『대구사학』의 내용은 매 권마다 투고를 받아 발간된다. 2020년 8월 간행된 제140집은 강종훈 「『삼국사기』 초기기록에 반영된 중국계 원전(原典) 사료의 독법(讀法) -고구려본기 유리왕 31년조 기사의 검토를 중심으로」, 김수진 「「함자도총관시장군정사초당지명(含資道捴管柴將軍精舍草堂之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우인수 「영조대 영남 남인 류정원의 관계 진출과 관직 생활」, 김소라 「광무양전과 방위(方位) 인식」, 박보영 「일제 초기 사립교육령과 독일 선교사들의 실업교육 활동」, 전현수 「6.25전쟁 전후 영덕군에서의 민간인 학살」, 김영옥 「운문사 전탑의 구조와 석조여래좌상 및 사천왕석주의 배치 연구」, 이성원 「고대 중국 청동기의 다층적 함의」, 권용철 「세종 24년(1442) 몽골-오이라트의 대조선(對朝鮮) 통교(通交) 요청과 그 전후의 세력 확대」, 손태창 「3차 마케도니아 전쟁[171-168년]의 책임문제 -전통적인 마케도니아의 대외정책과 로마정치권에서의 homines novi의 대두」, 배혜정 「코르셋을 입은 ‘집안의 천사’: 빅토리아 시기 ‘코르셋 논쟁’과 여성담론」, 김인선 「미국 흑인 페미니스트 아이다 비 웰스(1862-1931)의 린치반대운동과 전략」, 김아리 「너는 내 핏줄이다: 고대 근동의 동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대구사학』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KCI등재후보였고, 2005년부터 KCI등재학술지를 유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사학』은 대구사학회가 지방에서의 역사학 연구를 진흥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간행되고 있다. 『대구사학』은 대구에 거주하는 대학교수들이 사학 연구의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토사를 연구함으로써 향토 문화 계발에 이바지하는 역사 연구 전반의 논고를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