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14년에 대구수성경찰서가 신설 30주년을 맞이하여 수성경찰서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수성경찰삼십년사(壽城警察三十年史)』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의 수성경찰서가 신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수성경찰서가 걸어온 발자취와 각종 활동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수성경찰서는 1984년 9월 12일 동부경찰서의 치안 수요를 분할하기 위하여 신설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수성경찰삼십년사』는 대구수성경찰서가 1984년 동부경찰서에서 분리되어 나온 지 30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간행되었다.

[서지적 상황]

『수성경찰삼십년사』는 천연색 삽화, 도표, 악보가 포함된 단행본이다.

[형태]

『수성경찰삼십년사』는 총 430쪽이며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었다.

[구성/내용]

『수성경찰삼십년사』의 서두에는 ‘사진으로 보는 수성경찰 30년사’와 사건사고 50건, 역대 경찰서장을 소개하는 글이 서술되어 있다. 『수성경찰삼십년사』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수성경찰의 발전사’, 제2편은 ‘수성경찰의 활동(경찰서 편)’, 제3편은 ‘수성경찰의 활동(지구대, 파출소 편)’, 제4편은 ‘수성경찰의 청사진’으로 서술되어 있다. 부록에는 연표, 경찰 Cl,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경찰 복제 변천 등의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수성경찰삼십년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