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660 |
---|---|
한자 | 永言時調文學會 |
이칭/별칭 | 영언 동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지역 시조 문학 단체.
[개설]
영언시조문학회는 2007년 3월 문수영 등 8명이 창립한 시조 문학회이다. 격월로 작품 합평회를 열며, 2010년 11월 첫 동인지 『겹』을 발행하였다. 두 번째 동인지 『장엄한 고통』을 발행한 데 이어 매년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설립 목적]
영언시조문학회는 젊은 시조 시인들이 현대시조의 미학을 공부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결성한 문학 단체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언시조문학회는 회원 작품집 출판 기념회와 단합대회를 갖고 작품 합평회를 열었다. 첫 번째로 문수영이 2008년 『푸른 그늘』을 발행하였고, 2008년 손영희는 제2회 ‘오늘의 젊은 시조 시인상’을 수상하였다. 동인 작품집 출판기념회로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친목 도모 및 작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매년 문학 기행을 실시하였다. 2011년에는 ‘제주도 문학 기행’에서 제주정드리문학회 회원과 교유하는 등 타 지역 문학인들과도 문맥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