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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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文人會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6월 - 대구가톨릭문우회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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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4년 - 대구가톨릭문우회 작품집 『불하나 밝혀들고』 창간 |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1월 - 대구가톨릭문우회에서 대구가톨릭문인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3월 - 대구가톨릭문인회 작품집 제호 『불하나 밝혀들고』에서 『대구가톨릭문학』으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11월 - 대구가톨릭문인회 『대구가톨릭문학』 제31호 발행 |
최초 설립지 | 대구 성바오로서원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12길 64[남산동 228-6] |
성격 | 문학단체 |
설립자 | 최홍길|이정우|권오택|권국명|김경남|이태수|정혜옥 등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중심으로 창립된 가톨릭 문인 단체.
[개설]
대구가톨릭문인회는 한국 천주교 200주년이 되는 해인 1984년 6월 이문희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이 제안하고 최홍길[레오] 신부와 시인 이정우 신부 등 16명이 발기하여 대구가톨릭문우회로 출범하였다. 창립 회원은 이정우, 이효상, 신동집, 권오택, 권국명, 김경남, 김재진, 문형렬, 양치상, 윤장근, 이재행, 이태수, 임도순, 정민호, 정혜옥, 오정국 등 16명이다.
[설립 목적]
대구가톨릭문인회는 가톨릭 정신의 구현에 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천주교 200주년이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을 맞이하여 새로운 활동의 일환으로 창립하였다.
[변천]
대구가톨릭문인회는 1984년 6월 대구가톨릭문우회로 출범하였다. 최홍길 신부를 초대 지도 신부로 권오택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원 16명이 주축이 되어 1984년 회원들의 작품집 『불하나 밝혀들고』를 창간하였다. 2003년 1월 ‘대구가톨릭문우회’에서 ‘대구가톨릭문인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3년 3월에는 작품집 제호를 『불하나 밝혀들고』에서 『대구가톨릭문학』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가톨릭문인협회는 2022년 2월 현재 146명의 회원들이 시, 시조, 수필, 콩트, 동시, 동화,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문인협회는 시인 초청 강연회, 시 낭송회 및 세미나, 가족 백일장, 문학과 음악의 만남, 대구 가톨릭 예술제, 청소년 문학캠프-여름 엠마우스 등의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회원들의 작품집인 『대구가톨릭문학』은 2021년 11월 제31호를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