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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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盆地-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정의]
대구광역시에 있는 비전업 시인 단체.
[개설]
분지사람들은 2005년 공영구 시인을 비롯하여 9명이 창립 발기를 하고 결성된 시 동인회이다. 초대 회장은 최종이가 맡았으며, 창립 이후 2년이 지난 2007년에 첫 동인지를 발행하였다.
[설립 목적]
분지사람들 동인은 스님, 중등학교 교사, 경찰관, 신문사 기자 등 비전업 시인들로 구성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열정을 더하기 위하여 이심전심으로 결성된 문학 동인이다. 따라서 특별한 문학적 지향점을 명기하지 않을 만큼 문학 창작과 동인 간 따뜻한 친목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분지사람들은 회원 간 문학적 교류의 일환으로 출판기념회와 시화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07년 첫 동인지 『분지사람들』을 낸 이후 2020년에 제14집을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