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안심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이다. 경영 목표는 세 가지이다. 첫째, 꿈과 끼와 행복을 가꾸는 학생, 둘째, 나눔과 소통으로 협력하는 교원, 셋째, 공유와 참여로 함께 하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를 만들기이다. 교훈은 ‘착하게, 슬기롭게, 부지런하게’이다.

[변천]

안심중학교는 1969년 11월 7일 설립인가를 받은 후 1970년 3월 5일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81년 7월 1일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대구직할시 교육위원회로 편입되었다. 1986년 3월 1일 안심여자중학교가 분리되었다. 2002년 12월 5일 별관 3층을 증축하였고, 2003년 10월 27일에는 농구장을 신축하였다. 2005년 11월 14일 학교 도서관 웅지관을 개관하였고, 2009년 2월 28일에는 급식실을 신축하였다. 2009년 8월 28일 운동장 인조 잔디 및 우레탄 공사 완료하였고, 2011년 5월 18일 강당 완공 기념 개관식을 열었다.

[교육 활동]

안심중학교는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 창의적 교실 수업 구현을 위한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중에 있다. 그리고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한 Happy School 프로젝트 실시, 안심해 프로젝트 실천을 통한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력 향상 All In 프로그램 운영, 꿈, 행복 탐색 동아리 활동과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행복 가꾸기 인성, 긍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서병국/작곡 김종환]

1절: 팔-공산 줄기 뻗어 열린 서호벌/ 높은 기상 넓은 마음 오롯이 받아/ 이 나라 착한 얼을 갈고닦아서/ 청운의 뜻 하늘 높이 펴어 보리라/ 슬기롭고 굳건히 무럭무럭 자라서/ 내 나라 매고 설 일꾼이 되자

2절: 반야월 달그림자 밝은 고운 님/ 시름을 풀었으니 해 안이라네/ 금호강 물줄기로 슬기를 이어/ 진선미 닦아서 횃불되리라/ 슬기롭고 굳건히 무럭무럭 자라서/ 내 나라 매고 설 일꾼이 되자

3절: 가람 못 찾아드는 백조의 무리/ 정연지 붉은 연못 향기로워라/ 오곡이 출렁이는 금물결 따라/ 알차고 늠름하게 자라 가리라/ 슬기롭고 굳건히 무럭무럭 자라서/ 내 나라 매고 설 일꾼이 되자

2. 교목: 향나무이다. 상록수, 강직, 청초, 젊음 등을 상징한다.

3. 교화: 국화이다. 사군자, 기품, 절개, 군자, 불로장생 등을 상징한다.

[현황]

2018년 5월 기준 1학년은 6학급 102명, 2학년은 6학급 106명, 3학년은 8학급 165명 총 373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원 40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 대지 및 기타 면적 8,897㎡, 체육장 8,032㎡으로 총 1만 6929㎡이다. 도덕교실, 국어교실, 수학교실, 방과후지원센터, 방송실,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