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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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雙山- |
영어공식명칭 | Ssangsangogae(Pass) |
이칭/별칭 | 경일산 고개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논공읍 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논공읍 남리로 넘어가는 고개.
[명칭 유래]
쌍산(雙山) 고개라는 이름은 달성군 논공읍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의 남쪽에 위치한 쌍산에서 유래되었다. 쌍산은 동산(東山)과 서산(西山) 2개의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불리운 이름이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산이 없어지고 현재 동쪽산만 남아 있다.
[자연환경]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와 논공읍 남리의 경계에 위치한 경일산[265m]과 남동쪽의 310m 고지 사이에 위치한 북동-남서 방향의 고개이다. 쌍산고개 주변의 기반암은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큰 주산 안산암질암이 암상 관입되었다.
[현황]
달성 산업 단지로 가는 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구마 고속 도로]이 쌍산고개를 통과한다. 쌍산고개에는 조선 시대 관리들의 송덕비와 공덕비 등 10여 개의 비석이 있었는데, 1977년 구마 고속 도로 개설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달성 군민 체육 센터 앞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