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804 |
---|---|
한자 | 金得慶 |
영어공식명칭 | Kim Deukgyeong |
이칭/별칭 | 득형(得形),은재(隱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득형(得形), 호는 은재(隱齋). 증조할아버지는 창녕 현감을 지낸 김대장(金大壯)이고, 할아버지는 교위(校尉)를 지낸 김장(金鏘)이다. 아버지는 사섬시 참봉(司贍寺參奉)을 지낸 김치삼(金致三)이며, 어머니는 의인(宜人) 고성 이씨(固城李 氏)이다. 증조할아버지 김대장은 김준손(金駿孫)의 아들로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죽음을 당한 숙부 김일손(金馹孫)에게 입양되었다. 부인은 영인(令人) 인동 장씨(仁同張氏)이다.
김득경(金得慶)[1590~?]은 천성이 순후(淳厚)하며 도량과 재량이 밝았다고 한다. 낮에는 농사일에 힘쓰고 밤에는 책을 읽으면서 학문 연구에 힘썼다.
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흥덕에 있다.
동몽 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