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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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筭 |
영어공식명칭 | Lim San |
이칭/별칭 | 진학(進學),벽재(壁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수환 |
[정의]
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 정착한 학자.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진학(進學), 호는 벽재(壁齋). 증조할아버지는 사산 감역(四山監役)을 지낸 임경수(林慶樹)이고, 증조할머니는 찰방을 지낸 이성지(李成枝)의 딸 영인(令人) 하빈 이씨(河濱李氏)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 좌승지(承政院左承旨)를 지낸 임억령(林億齡)이며, 할머니는 윤표(尹彪)의 딸 숙부인(淑夫人) 남원 윤씨(南原尹氏)와 부사(府使)를 지낸 배철동(裵哲東)의 딸 김해 배씨(金海裵氏)이다.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임세홍(林世弘)이고, 어머니는 현감을 지낸 이건(李健)의 딸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부인은 지정달(池廷達)의 딸 경주 지씨(慶州池氏)이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다.
[활동 사항]
임산(林筭)[1548~1623]은 1548년(명종 3) 출생하였는데, 선대의 세거지는 경기도 용인(龍仁)이다. 어려서 학문에 뜻을 두었으며, 일찍이 과거 시험에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학문 연구에 주력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전란을 피해 대구도호부 상수남면(上守南面) 금동(金洞)[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으로 이주해 왔다. 1623년(인조 1) 세상을 떠났다.
[묘소]
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