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달성 지역 지부.

[설립 목적]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는 달성 출신이거나 달성에 거주하는 문인들이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2008년 10월 29일 달성 문인회로 발기하였고, 같은 해 11월 25일 초대 회장에 박재희를 선출하였다. 그러나 달성군이 대구광역시 관할이어서, 독립된 문인 협회 설립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다가, 결국 2009년 3월 26일 달성 문인회로 창립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달성 문인회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2009년 말 『달성 문학』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2010년 달성 문인 협회로 새롭게 창립하였다가, 2011년 12월 15일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회원 연간지인 『달성 문학』을 발행하고 있으며, 문학 기행, 비슬산 참꽃 문화제 중 전시회, 은행나무 축제 등 다양한 문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1월에 『달성 문학』 제7집을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