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사문화대전 > 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주체(성씨·인물) > 전통 시대 인물 >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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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삼국유사(三國遺事)』의 포산이성조(包山二聖條)에 의하면 통일 신라 시대 포산(包山)[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에 도성(道成)과 더불어 관기(觀機)라는 승려가 있었는데 관기는 남쪽에 암자를 짓고 살았고, 도성은 북쪽 굴에 살면서 서로 왕래하며 도를 구하였다. 도성이 관기를 부르고자 하면 산 속의 나무가 모두 남쪽을 향해 굽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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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삼국유사(三國遺事)』의 포산이성조(包山二聖條)에 의하면 통일 신라 시대 포산(包山)[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에 도성(道成)과 더불어 관기(觀機)라는 승려가 있었는데 관기는 남쪽에 암자를 짓고 살았고, 도성은 북쪽 굴에 살면서 서로 왕래하며 도를 구하였다. 도성이 관기를 부르고자 하면 산 속의 나무가 모두 남쪽을 향해 굽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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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유가사의 주지를 역임한 승려. 속성은 김씨(金氏). 처음의 법명은 자안(子安)이며 후에 미수(彌授)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김한제(金漢磾)로 봉순대부(奉順大夫) 전객령(典客令)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어머니는 문공진(文公進)의 딸로 화의군부인(和義郡夫人)으로 추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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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달성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승려. 신라 때 포산(包山)[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에 관기(觀機)와 도성(道成)이라는 승려가 있었는데, 관기는 남쪽에 암자를 짓고 살았고, 도성은 북쪽 굴에서 살면서 아미타(阿彌陀) 신행을 행하였다. 관기와 도성이 세상을 떠난 후 도성이 살던 굴을 도성암(道成巖)이라 하고 후대인들이 그 굴 아래에 사찰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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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를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승려. 심지는 신라 제41대 헌덕대왕(憲德大王) 김씨의 아들이다. 13세에 출가하여 진표, 영심, 심지로 이어지는 법상종의 계승자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공산(公山)[팔공산]에 동화사를 짓고 개산조(開山祖)[하나의 파(派)를 처음 형성한 승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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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파계사를 중수한 고승. 영원의 본관은 옥산(玉山)으로, 어렸을 때 출가하여 20살 때 실명하였다. 이후 동운대사(東雲大師)에게 법을 전수받고 선(禪)의 근원을 탐구하였다. 승려 영원과 관련된 영조(英祖)의 출생 전설이 전한다. 1693년(숙종 19) 10월 5일에 숙종이 밤에 고박산승(古朴山僧)이 대전으로 들어와 3일간 상서로운 빛을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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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를 중심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한 승려. 유정의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송운(松雲), 별호는 종봉(鍾峯), 속명은 임응규(任應奎)이다. 고려 때 은자광록대부를 지낸 임온(任溫)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임효곤(任孝昆), 할아버지는 임종원(任宗元), 아버지는 임수성(任守成),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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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었던 승려. 의첨(義沾)[1746~1796]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의(子宜), 속명은 이의선(李義宣) 또는 이의소(李義沼)이다. 고려시대 사공(司空)을 지낸 성산부원군(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 어머니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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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승려. 본관은 성산(星山). 속성(俗姓)은 이씨(李氏), 속명(俗名)은 의선(義宣)·의소(義沼), 법명(法名)은 의첨(義沾), 호(號)는 인악(仁嶽). 아버지는 이휘징(李徽澄)이고, 어머니는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고려조 개국벽상공신 대광사공 성산 부원군(開國壁上功臣大匡司空星山府院君) 이능일(李能一)의 23세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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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회연(晦然), 호는 목암(睦庵). 첫 법명은 견명(見明), 이후 법명은 일연(一然). 아버지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의 향리를 지낸 김언정(金彦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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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서 활동한 승려. 보조국사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이고, 자호는 목우자(牧牛子)이며, 법명은 지눌이고, 시호는 보조국사이다. 지눌은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으로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이고,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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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서 주지로 활동한 고승. 혜영의 성은 강씨(姜氏)로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출신이다. 아버지는 내원승(內園丞)을 지낸 강자원(姜子元)이고, 어머니는 홍씨(洪氏)로 홍인연(洪仁衍)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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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유가사의 주지를 역임한 유가종(瑜伽宗) 승려. 속성은 강씨(康氏), 법호는 보자(普慈). 아버지는 내원승(內園丞) 직한림원(直翰林院)을 지낸 강자원(康子元)이고, 어머니는 조산대부(朝散大夫) 호부시랑(戶部侍郞) 충사관(充史館) 수찬관(修撰官)을 지낸 홍인연(洪仁衍)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