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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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壽城區廳 女子跆拳道選手團 |
이칭/별칭 | 수성구 태권도선수단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0[범어동 23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진 |
설립 시기/일시 | 2015년 1월 19일 -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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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0[범어동 238-3] |
성격 | 체육단체[실업팀] |
전화 | 053-666-2183 |
홈페이지 | http://www.suseong.kr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구청 소속 여자 태권도팀.
[설립 목적]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우수한 선수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및 여성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고등부·대학부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을 통하여 대구 지역의 태권도를 성장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창단되었다.
[변천]
2001년에 수성구는 지역 최초의 남자 태권도팀을 창단하여 훈련장·선수단 숙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선수단을 육성하면서 각종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실업팀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2014년 한국가스공사가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소속 남자 태권도팀의 연고지 문제가 대두되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체육회가 수성구청에 남자 실업팀을 여자 실업팀으로 전환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수성구청은 2014년 11월에 여자 태권도팀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며 창단을 추진하였고, 2015년 1월 19일에 수성구청에서 여자 태권도팀이 창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한국 실업 최강전을 비롯한 최우수 선수권대회, 전국여성태권도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 등에서 우승하고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경찰서와 연계한 합동 순찰 및 학교폭력예방교실에 참가하고, 2019년에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황]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20년 현재 조성호 감독을 비롯하여 권보민 코치, 주장 김보미, 정혜미·홍지양·안해인·최윤정·허선화·유경민·심민지 선수로 선수단이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창단 1개월 후 열린 2015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하였고, 창단 6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 겸 2016년도 국가대표 선발 예선대회에서 메달을 거두었다. 또 제52회 대통령기 대회 겸 2018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2019년 한국 실업 최강자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는 등 우수한 기량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구광역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여자 태권도 선수단으로서 창단과 동시에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